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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C 릴

또또아범 2023. 12. 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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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1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 축구 클럽
대한민국에서 박주영 선수의 이적이 거의 된 걸로 알려졌다가 말았던 팀으로 알려져 있고, 에덴 아자르 선수의 전 소속 팀이다.

릴은 1944년 올랭피크 릴루아와 SC 피브가 통합되며 창단되었다. 1953/54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후로 강등과 승격을 되풀이하던 중하위팀이었으나, 2부 리그에서 승격한 2000/01 시즌에 1부 리그 3위[9] 를 차지하면서 중상위 팀으로서 도약하게 된다.

국제 대회에선 2004 인터토토 컵 종합 우승(비야레알 CF, FC 샬케 04와 같이)을 차지한 것이 유일한 우승(?). 그 밖에도 2004/05 시즌 UEFA 컵에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으나 16강전에서 같은 리그 앙의 AJ 옥세르에게 1무 1패(0-0/0-1)로 밀려 탈락했던 것을 비롯하여 2000년대와서 UEFA 유로파 리그에서 16강에 3번 진출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 성적은 2006/07 시즌 AC 밀란에 이어 조 2위로 오른 16강.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2패로 밀려 탈락했으며 20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선 인테르나치오날레, CSKA 모스크바, 트라브존스포르와 같은 조에 속해 승점 1점 차이로 조 4위 꼴지로 탈락했다.

2010/11 시즌 에덴 아자르의 활약을 앞세워 2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8점차로 56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1/12 시즌 리그 성적은 27차전까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선두와 10점 이상이 벌어진 상태. 결국 8점 차로 시즌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12~13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에서 덴마크의 쾨벤하운과 맞붙게 되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0:1로 패배했지만 2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여 통합 스코어를 앞서서 본선에 진출했다. 조 추첨 결과 F조의 바이에른 뮌헨, 발렌시아 CF, 벨라루스의 바테 보리소프와 한 조다. 그런데 1차전에서 안방에서 최약체라고 평가되던 바테 보리소프에게 3:1로 대패당하는 굴욕을 맛봤다.[10] 그리고 2차전에선 발렌시아 원정에서 0:2로 패배하면서 조 꼴지로 추락, 유로파 리그 진출권조차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3차전 홈 경기 뮌헨에게도 PK를 주며 0:1로 3패.

4차전 뮌헨 원정에서는 전반전에만 5골을 먹으면서 6:1로 지면서 4전전패 2득점 12실점 꼴찌로 조 탈락이 확정됐다. 이제 남은 2경기를 다 이겨도 유로파 리그 진출도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무려 10점이나 득실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바테 보리소프가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지고 릴이 2경기를 10골을 넣어 이겨야 하기 때문인데 기적 중 기적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5차전 바테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전패는 면했다.

2012년 8월 16일 5만석 짜리 새 홈 구장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을 열었다. 하지만 12/13 시즌에선 초반 7차전까지 1승 4무 2패로 15위로 굴러떨어지면서 고전 중이다. 승격 팀인 트로예에게 안방에서 비기기도 하고 중하위팀 니스에게도 비기며 얼마든지 이길 중하위팀에게 연이어 승리를 놓치고 있기에 가르시아 감독 경질론이 나오고 있다. 11차전까지 성적은 4승 5무 2패로 8위인데 4위와 승점 차가 2점이라 우선 가르시아 감독은 경질을 면했다. 결국 시즌 결과는 리그 6위.

2010/11시즌 리그 우승 이후 2017/18시즌까지 3위-6위-3위-8위-5위-11위-17위를 기록 중이다.

2020/21시즌은 10년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더비로는 이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두 클럽인 프랑스의 RC 랑스와 LOSC 릴이 겨루는 축구 경기이다. 두 클럽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해 있지만 노르드 지방의 릴과 파드칼레 지방의 랑스가 서로 더비를 이룬다. 이 이름은 릴과 발랑시엔 FC와의 경기도 이 이름으로 불리운다.두 클럽 모두 노르드 지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 명칭은 주로 릴과 랑스와의 더비에 붙여졌고, 릴과 발랑시엔 경기는 쁘띠 더비 뒤 노르드라고도 불린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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