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 무패우승하던 시절 플스방에서 항상 위닝 아스날 했던 기억이ㅎ
베르캄프 앙리 피레스 융베리의 폭격은 무패우승을 이끌 정도 였지만 항상 챔스에서는 기를 펴지 못했고 우승하는걸 앞으로는 볼 수 있을지 의문
사이언스 사스날 이젠 탈출 가즈아
아스널 FC는 영국 잉글랜드 런던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이다. 소속 리그는 프리미어 리그, 홈 구장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이다.
1부 리그 통산 13회 우승을 기록한 EPL 명문 구단중 하나이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유일한 무패 우승과 FA컵 역대 최다 우승[16]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스날은 2022-23 시즌 기준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97시즌 연속 참가 기록을 보유 중이다.
아스널은 1886년 런던 남부 울위치의 왕립 조병창 노동자들에 의해 다이얼 스퀘어란 이름으로 창단되어 로열 아스날, 울위치 아스날을 거쳐 현재의 아스날로 구단명을 변경하였다. 지역 라이벌로는 같은 연고지인 북런던에 위치한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북런던 더비가 있다.
물론 첼시도 근래 들어서[18] 리그 타이틀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긴 했지만 라이벌 구도에서는 시끄러운 이웃이자 같은 북런던 소재 클럽인 토트넘에 비할 바가 못된다. 첼시한테는 져도 토트넘에겐 절대 져서 안 된다는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수년 전 그 선수가 이적하고 나서는 두 클럽간의 신경전이 더욱 거세졌다.
리그 내 명성과는 달리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는 우승이 한 번도 없다. 챔피언스 리그 100승을 달성한 클럽 가운데 빅 이어를 들어보지 못한 클럽은 아스날이 유일하다. 대륙 대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모습을 보이는데, 2005-06 시즌 준우승(FC 바르셀로나에게 1-2로 패함)이 최고 성적. 나머지 대륙 대회도 1969-70 인터시티 페어스 컵과 1994년 컵 위너스 컵에서 우승한 2개가 전부다. 그리고 2000년 터키 갈라타사라이 SK와의 UEFA 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1-4로 패배.여기도 준우승이 최고 성적. 이쯤되면 안방 호랑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도 하다. 경기력이 어수선했던 2008-09 시즌에서도 어찌어찌해서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했지만 4강 상대였던 맨유에게 홈, 어웨이 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결승 진출이 아쉽게 좌절되었다.
2011년 4월 미국인 사업가 스탠 크랑키가 주주들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구단 내 최대주주로 취임하게 되었다. 새 구장 신축으로 아스날이 지니고 있던 장기 부채도 사들이면서 총 인수 금액 약 9억 파운드로 인수를 확정지었다.
아시아 축구선수들의 무덤이기도 하다. 호주의 매튜 라이언을 제외하면 아시아인이 총 5명 있었는데, 5번째이자 현재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제외하면 모두 망했기 때문이다. 이나모토 준이치는 유니폼팔이로 유명하고 미야이치 료와 박주영은 철저하게 실패했다. 아사노 타쿠마는 앞의 세 명보단 조금 나았으나 워크퍼밋 문제로 취업비자가 안 나오면서 임대해야만 했고, 하노버 임대 도중에 벵거 감독이 아스날을 떠났다. 그로 인해 임대를 전전하다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