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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 확정 '오피셜' 늦어지는 이유... "30억 더 내놔" 마요르카 욕심, 이적료 줄다리기
터질듯했던 이강인(22)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연봉 등 개인 합의까지 마쳤지만 마요르카가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의 이적 관련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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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내놓아라 하는 부자구단
메시. 네이마르 뿐만아니라 이브라모비치 카바니등 큰 큼액을 투자하기로 유명한 클럽이다
22년 세계구단가치 7위에 달하는 막강한 팀이다
마요르카는 파는김에 1원이라도 더 받는게 맞지만
이러다 이적 계약 엎어지진 않을지 걱정되는군
파리에서 빅네임 선수들과 챔스 뛰는 이강인을 생각하니 무척 설랜다
슛돌이 시절 작은 소년의 성장한 모습... 최고가 된 모습을 보기 바라며...
PSG는 7월 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그동안 알려졌던대로 2200만 유로,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5년, 등번호는 19번이었다
이강인은 지난 6월 A매치를 위해 한국에 입국하기 전 파리를 경유했다. 이 때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사진 촬영까지 모두 마무리한 상태였다. 하지만 공식 발표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지키기 위해 새 시즌 장부가 기록되는 7월 이후 영입생들을 발표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마요르카에는 역대최고액의 이적료를 안겨주었고 마요르카에서는 한푼도 들지않은 이적료로 엄청난 돈을 벌게 되었다
발렌시아는 죽쒀서 개준격이고 발렌시아 구단 역대 최악의 선택으로 꼽힌다